'포스코SPS' 출범... 철강가공 글로벌기업 '야심'
'포스코SPS' 출범... 철강가공 글로벌기업 '야심'
  • 박상대
  • 승인 2020.04.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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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철강가공 3개사업 통합-분할로 독립∙전문성 강화
포스코그룹 협업체제 구축... 시너지 극대화-경영 효율성 증대
포스코SPS 공장 전경.
포스코SPS 공장 전경.

철강재 가공사업부문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해 분할한 '포스코SPS(대표 김학용)'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통합한 3개부문은 STS(Stainless Steel), TMC(Transfomer & Motor Core), 후판가공이다. 포스코SPS는 STS냉연∙정밀재∙모터코아 등을 생산, 유통하고 후판가공과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향후 연간 100만톤 이상의 철강 소재를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SPS는 철강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밸류체인 구축을 확대하고, 특화된 사업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맞춤형 가공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톱 철강가공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일 천안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김학용 사장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철강가공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모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적합한 경영 시스템을 확립, 사업 수행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3개 사업부문 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

박상대기자 sinabro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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