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빅데이터담당관' 신설...세계 특허 4억5000만여 건 활용 플랫폼 구축
'특허빅데이터담당관' 신설...세계 특허 4억5000만여 건 활용 플랫폼 구축
  • 최영아 기자
  • 승인 2020.07.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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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특허청
제공:특허청

특허청은 벤처형조직 '특허빅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허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는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신설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벤처형 조직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특허빅데이터는 전 세계 기업·연구소 등의 R&D 동향, 산업·시장 트렌드가 집약된 4억5000만여 건의 기술정보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수소산업, 시스템반도체, 차세대전지 등 5대 산업에 대해 특허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공·민간에 제공했다. 

특허빅데이터담당관은 선진 빅데이터 분석기법 및 인공지능 신기술을 접목해 특허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활용하는 혁신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26만개 기술로 세분화된 특허분류를 산업기술 분류와 매칭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효 특허문헌을 선별, 산업별 특허 DB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용훈 혁신행정담당관은 “4차산업의 핵심 데이터인 특허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국가 R&D 전략 수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기업·학교·개인 등이 손쉽게 특허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혁신산업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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