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다임러그룹, 국내 스타트업 육성 '두 팔 걷었다'
[CSR] 다임러그룹, 국내 스타트업 육성 '두 팔 걷었다'
  • 박상대
  • 승인 2020.08.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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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이노베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통해 스타트업 지원"
‘셀렉션데이’ 열고 최종 참가기업 선정... 전문가 자문·협업기업 배정 등 지원
혁신적 아이디어 다임러 제품에 적용... 생산 고려한 사업 타당성도 평가

독일 다임러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벤츠코리아는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셀렉션데이'를 31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지금까지 전세계 5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 중 176개의 스타트업과 IT-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1개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100일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벤츠 R&D코리아센터와 다임러 본사,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업허브, 스파크랩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20곳의 스타트업이 다임러그룹과 파트너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지난 7월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한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차량전동화 기술, 전기차 인프라, 보안, 인포테인먼트, 기업솔루션 분야에서 총 100개 이상의 국내 업체가 신청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다임러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추후 생산을 염두에 둔 기술구현 가능성,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임러그룹 전문가와 협업한다.

박상대기자 sinabro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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