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에 힘쓴다"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에 힘쓴다"
  • 최영아 기자
  • 승인 2020.09.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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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MC(Machine Control) 시스템을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현대건설)
운전자가 MC(Machine Control) 시스템을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탈 현장화(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스마트 현장관리, 디지털 사업관리 등 4가지 분야에서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해 확산시킬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OSC는 공장에서 건물의 구조물, 설비 등을 사전 제작한 뒤 건설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내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 OSC 기술을 차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현대건설은 2026년까지 산업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사람의 손과 팔만큼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다관절 산업용 로봇' 활용 기술을 개발 중이다. 올해부터는 현장관리용 '무인 순찰 로봇'을 비롯해 용접, 페인팅 등 반복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할 '시공 작업용 로봇'을 국내 현장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스마트 현장관리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수행체계 및 작업환경의 변화가 건설업계의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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