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특허출원 급증
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특허출원 급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12.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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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특허출원 추이
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특허출원 추이(제공:News1)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관련 특허출원이 올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7건에 불과하던 OLED 증착용 금속마스크 제조장치 특허출원 건수가 올해 3/4분기까지 36건으로 늘언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특허 출원인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전체의 40.5%(49건)로 가장 많이 출원했다. 그 뒤를 중소기업 24.8%(30건), 외국기업 20.7%(25건), 개인 10.7%(13건), 대학 및 연구소 3.3%(4건)가 이었다.  

대기업의 경우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도 출원 건수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의 특허출원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이 용이한 마스크 클램핑·인장(20%), 이송유닛(23.3%), 마스크 패터닝(16.7%) 분야의 출원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마스크 클램핑·인장공정은 마스크의 장단변을 고정해 스트레칭하는 공정이며, 마스크 패터닝은 마스크에 개구를 형성하는 공정이다. 
 
한편 특허를 빨리 받을 수 있는 우선 심사 신청도 올해 3/4분기까지 10건을 기록, 지난 3년간(2017~2019년) 누적 신청 건수의 2배를 기록했다.
 
이는 특허침해 등 분쟁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서 빠른 특허권 확보가 실효적인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로 해석된다.  

엄찬왕 특허청 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금속마스크 분야의 기술자립을 위해서는 수지, 합금 등 대체 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과 함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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