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 활발
특허청,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 활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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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2019년 디지털 임플란트 특허출원 동향
2010년~2019년 디지털 임플란트 특허출원 동향

11일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디지털 임플란드 분야 특허출원건수는 2010년 41건에서 2019년 113건이 출원되며 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은, 같은 기간 전체 임플란트 출원건수(‘10년 258건 →’19년 397건) 연평균 증가율(5%)보다 2배가 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임플란트 과정은 구강정보 획득, 모의 시술·치료계획 수립, 기공물 디자인, 수술 가이드 마련, 3D 프린팅 및 시술 단계로 구분되며, 전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가 이뤄진다.

세부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10~’19) 구강스캐너 관련 출원이 46.1%, 시뮬레이션·컴퓨터 디자인 관련 출원이 33.8%, 기공물 가공 관련 출원이 20.1%을 차지했다. 구강스캐너가 디지털 임플란트를 위한 핵심기기로 여겨지는 만큼 이에 대한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10~’19) 중견·중소기업이 50.8%(430건)을 출원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개인이 16.9%(143건), 대학ㆍ연구소가 8.1%(69건), 외국인 출원은 24.2%(205건)으로 조사됐다.

치과용 임플란트는 최근 3년 연속 국내 의료기기 생산품목 중 1위를 차지했고, 수출액 증가율도 1위(33.9%)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첨단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임플란트는 시술 편의성, 정확성, 인구 고령화,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의 소득 수준 향상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환 특허청 의료기술심사과장은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도 특허출원 동향을 통해 디지털 시대로 전환을 엿볼 수 있다.”면서, “내수 시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가진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지식재산권 획득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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