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네이버와 손잡고 빅데이터 활용한 통관업무 진행한다
관세청, 네이버와 손잡고 빅데이터 활용한 통관업무 진행한다
  • 구교현 기자
  • 승인 2021.01.19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찬기 관세청 차장(왼쪽),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
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찬기 관세청 차장(왼쪽),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

관세청과 네이버주식회사가 19일 전자상거래 물품의 신속·정확한 통관을 위해 ‘해외 상품정보 제공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국내의 대표적인 해외직구 온라인 시장인 네이버쇼핑과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방대한 해외직구 상품정보를 해외직구 통관절차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과 네이버의 주요 협력 분야는 전자상거래 상품정보의 관세행정 활용 신속·정확한 수출입 통관환경 구축 빅데이터 활용 등 상호 협력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네이버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직구 상품정보를 관세청에 최적화된 별도 API를 개발해 제공하고, 관세청은 이 상품정보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체명 인식 등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통관절차에 활용할 계획이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기술이나 메시지 형식을 뜻한다.
 
이찬기 관세청 차장은 “해외직구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선도기업인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빅데이터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국가행정 혁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