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의료로봇 시장 진출...연세의료원과 MOU
두산로보틱스, 의료로봇 시장 진출...연세의료원과 MOU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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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열린 '의료로봇 연구개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왼쪽)와 윤동섭 연세의료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두산)
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열린 '의료로봇 연구개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왼쪽)와 윤동섭 연세의료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두산)

두산로보틱스는 24일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국제 기관에서 협동로봇의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고도의 정밀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한 기관으로 의료로봇 연구 분야의 선두 주자다.

현재 국내 의료로봇 분야에서 국산화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는 만큼 각사가 보유한 원천기술 역량과 의료 인프라를 통해 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연세의료원에서 연구 중인 의료기술을 로봇에 적용하기 위한 가능성 검토와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이에 대한 의학적 자문과 임상시험은 연세의료원에서 수행한다.

양사는 기술개발 외에도 상호 협력체계 및 조직 구축 로봇 솔루션 도입 분야의 우선순위 선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응용 세미나 등을 공동 수행하며 정기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한국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술용 로봇 등 의료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연세의료원과 한국형 로봇 의료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의료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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