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유 수형자 60명 대상 특허교육 진행...출소 후 창업 지원
기술보유 수형자 60명 대상 특허교육 진행...출소 후 창업 지원
  • 아이피노믹스
  • 승인 2021.06.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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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법무부
제공:법무부

법무부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협업해 대전교도소와 청주교도소 직업훈련생 등 기술보유 수형자 60명을 대상으로 특허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허교육·출원 과정은 수형자들의 지식재산권 이해를 높이고 특허출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전문교수들이 참여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출원과정 등 단계별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에선 기술력과 발명 아이디어를 접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타인의 지식재산권 침해예방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심화단계에서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발명 아이디어가 있거나 아이디어 개발 역량을 갖춘 수형자들을 선별해 특허출원을 위한 준비단계까지 수준을 향상시킨다.

법무부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특허출원을 위한 개별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식재산 출원 수형자의 발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 중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식재산 교육 시행 후 성과분석을 통해 수형자들의 관심분야와 직무능력 수준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직접훈련 과정에 반영해 '직업훈련→창업(발명) 아이디어 구체화→출소 후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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