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메타버스 개발사 '메타스케일'에 전략적 투자
위메이드, 메타버스 개발사 '메타스케일'에 전략적 투자
  • 최영아 기자
  • 승인 2021.08.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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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위메이드
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사 '메타스케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단,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메타스케일은 카카오 CIPO(최고IP책임자)를 지낸 권승조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카카오·네이버 등 주요 IT기업 개발자를 포함해 카카오프랜즈 브랜드 사업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메타스케일은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개념을 도입해 내년 초를 목표로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는 2000년대 초반 PC 온라인 메신저로 이름을 알린 '버디버디' 서비스와 메타스케일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2008년 버디버디를 인수한 바 있으며, 지난 3월부터 버디버디의 서비스 재개를 준비중이다.

권승조 메타스케일 대표는 "스토리 기반의 인터렉션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메타스케일에 대한 투자는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전략적으로 결정했다"며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춘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메타스케일과 다각도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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