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선박 실증기반 구축…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 주도한다
미래선박 실증기반 구축…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 주도한다
  • 홍석범 기자
  • 승인 2021.10.19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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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기공식·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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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선강국 실현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실증기반 구축이 본격화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9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동구 일산동 일대에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착공식 및 기념발파 행사를 진행했으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수한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지난 9월 9일 발표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의 주요 추진전략인 ‘친환경·스마트화 선도’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선박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과 국제표준·인증 선도를 위한 데이터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착공하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기반으로, 울산동구 일산동 35번지 일원 부지면적 9,128㎡에 건축연면적 1,27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향후 센터가 완공되면,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시험·평가 및 검증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기자재·장비, 자율항해시스템, 자동기관시스템 등에 대한 운항·선박성능 데이터를 해운사, 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제공해 국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건조가 시작되는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동시에 실증할 수 있는 선박으로 선체길이 89.2M, 폭 12.8M, 2,800톤급, 총 4개 층 규모로 300여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미래 조선해양기술을 선도할 핵심기술이 탑재되어 ‘22년부터 울산 앞바다에서 운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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