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1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 홍석범 기자
  • 승인 2021.11.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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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진혁 연구위원(왼쪽)과 이성진 연구소장.
1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신진혁 연구위원(왼쪽)과 이성진 연구소장.

 신진혁 엘지전자(주) 연구위원과 이성진 ㈜시큐어셀 연구소장이 11월의 엔지니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대기업 수상자인 신진혁 엘지전자(주) 연구위원은 기존 청소기의 성능 중심으로 설계되던 무선청소기에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추가 적용해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신진혁 연구위원은 세계 최초로 청소시작부터 보관까지 모든 청소과정을 자동화해 편리성을 개선하고 먼지압축, 자동·위생 먼지비움 기능 등을 추가, 위생성을 높인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청소기 사업의 고속성장을 주도하고 사용자의 삶을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이성진 (주)시큐어셀 연구소장은 전자여권 및 전자주민증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 칩을 개발해 자체 규격 시험을 통과하고 전 세계 매출 95%를 차지하는 유럽 업체와 경쟁해 수출에 성공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진 연구소장은 약 20여 년 동안 보안 칩에 적용하는 운영체제 개발에 매진하면서 축적된 기술로 국내에서는 전자공무원증, 선불카드 등을 개발했고, 더 나아가 해외 정부의 전자여권 및 전자주민증 도입 사업에도 참여해 수출 길을 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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