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소년 발명 축제(festival)’ 성료...메타버스 시상식도 병행
‘2021 청소년 발명 축제(festival)’ 성료...메타버스 시상식도 병행
  • 홍석범 기자
  • 승인 2021.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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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김용래)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는 ‘2021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성료됐다.

‘자체발光,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발명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펼진 이번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은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 행사였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등 4개 발명·창의력 대회를 통합 개최했다. 

이번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는 총 7,341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1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대통령상에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 전자명찰’을 출품한 형진성 학생(충주 대원고등학교 2학년), 국무총리상에는 ▲정전용량 방식의 ‘비접촉식 범용 터치 포인터 입력 장치’를 출품한 한지희 학생(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2학년), ▲정수기 폐필터를 활용한 ‘자동 정화 물감물통‘을 출품한 최서연 학생(통영여자중학교 2학년)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시각장애 학생의 장구장단 학습을 위한 장구채‘를 출품한 하우영 교사(경남 촉석초등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와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시상식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각자 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에는 총 410팀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했고, 우수한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과제를 해결한 3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대상은 △초등부문 “충사염이”팀(충암초 함석원·박서진·박수호·최민건, 대도초 이선우, 염리초 반예린), △중등부분 “온라인 온 라인업”팀(제주중앙중 오름, 양준우, 오진혁, 한승호, 김형건), △고등부분 “타임 in 조선”팀(여수부영여고 김윤지, 정하나, 이수연, 서지영, 박하민, 여나연)이 차지했다.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에도 552팀이 지원했으며,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4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에게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하고 사업화 계획수립과 창업 과정도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 결과, 캐리어의 각 부분을 모듈화시켜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인 ‘기능개선 캐리어’를 발명한 ‘NOVELFLOW’팀(이천고 임현빈, 최준혁, 이상욱)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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