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휴먼'기술 활용 전직 대통령 복원 눈길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휴먼'기술 활용 전직 대통령 복원 눈길
  • 홍석범 기자
  • 승인 2022.03.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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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류메트릭·AI 버추얼 휴먼·AR 등 XR기술 총망라
비브스튜디오스가 버추얼 휴먼 기술로 재현한 전직 대통령
비브스튜디오스가 버추얼 휴먼 기술로 재현한 전직 대통령.

비주얼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지난 9일 JTBC 대선 개표 방송에서 전직 대통령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버추얼 휴먼 기술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들이 국민 곁으로 돌아와 차기 대통령 당선자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전직 대통령 디지털 복원에는 비브스튜디오스 AI연구소의 ‘버추얼 휴먼’ 기술을 비롯해 실시간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확장현실(XR) 관련 복합 기술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역사적 현장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향수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직 대통령들은 재임 시절 역사적 시대정신에 대한 회고와 차기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당부를 생생한 목소리로 함께 전했다.

경부고속도로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앵커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선거 유세장의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북한 순안공항 방문, 노래 부르는 노무현 대통령이 버추얼 휴먼으로 구현했다.

AI 기술로 제작한 버추얼 휴먼 전직 대통령 외에도 360도 촬영한 영상을 통해 3D 콘텐츠를 만드는 볼류메트릭스 기술로 구현한 20대 대통령 후보자들도 등장, 스튜디오에서 개표 방송을 함께하며 색다른 흥분감과 즐거움도 제공했다.

버추얼 휴먼, AR, XR, 볼류매트릭 등 여러 기술을 총망라한 버추얼 콘텐츠가 대선 개표 방송에서 시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전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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